작성자 | DarkFrost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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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5-18 15:58:33 KST | 조회 | 338 |
제목 |
내 과제가 덕스럽게 변할 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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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를 쓰고 있는데
대충 병약한 여동생이 죽기 전에 한 약속을 늦게나마 지키려고 하는
그런 오빠의 이야기입니다.
근데 전 그냥 사이좋은 남매를 그리고 싶었는데..
왜 점점.. 브라콘&시스콘스러운 무엇인가가 되버리고 있는거지..
일단 제어는 하고 있지만 이 길의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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