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은 했는데 이제 확실해졌음
내 팔을 주물럭 거리다가 자기 뺨에 비빈다던지 뒤에서 하이톤으로 내 몸에 손가락을 비빈다던지 하는 땅딸막 존못 돼지 새끼
학교에 아는 사람 자체가 몇명 없는데 그나마도 안놀아 주니까 나한테 붙음
내가 차마 바로 앞에서 제발 비린내 나니까 꺼져달라고는 못하겠고 그냥 응 응 응 그래 몰라 이런식으로만 대답하는데
하도 짜증나서 그 잘난 이명박 이름 써진 시계와 선생님들께 드릴 국정원 usb 들고 좀 가라고 하니까 이젠 학교도 맨날 늦게오는 모양
음 조만간 뭔일 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