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향에 가고 싶지 않아

사실 작품속 세상은 일단 주인공이 계속해서 시련을 겪고 극복하고 뭐 그러는 구조라면

대부분은 우리가 지금 사는 세상보다는 많이많이 위험하겠지...

주인공이 그 시련을 극복하는 것도 주인공의 특출남? 대단함? 같은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고

주식시장에서 돈 많이 버는 놈들은 있지만 나는 아닙니다~같은 느낌인듯 아닌듯

물론 왕좌의 게임에선 그냥 시련이고 뭐고 많이 죽어나가지만...

애초에 거기서 인간의 취급이 요괴밥이니 가봤자 개죽음이겠져

그들의 상상:꺅 소녀들이랑 꺅
실제 일어나는 일:소녀들한테 우걱우걱 잡아먹힘

끔찍해요

그 상상을 동인지로 그려낸 미친 작품이 있었으니 나나시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