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2~3년 전쯤에 한 투하트2
사실 별 생각없이 받은거에다가 한글퍠치까지 있었으니까
처음에는 정말 내가 하고싶은 대로 했더니 친한 친구와 우정엔딩
뭔가 잘못됐다 느끼며 검색결과 루트를 따라가야한다 어째야 한다
그리곤 노력해서 가슴큰 누님 엔딩을 봤는데
뭔가 좀 아닌거야
그래서 도서실 사서 비슷한 애 루트를 탔는데
다 깨고 울었잖아 ㅜㅜ 걔한텐 장애인 여동생이 있는데
하여튼간 슬펐어 근데 나중에 나온 팬디스크에 걔 공략도 된다고 하더라 무서워
난 더이상 별로 다른캐릭터를 공략하고 싶은 감정이 없었어
막 내가 바람피는거 같고 워낙 스토리가 리얼하고 슬펐나봐 3년전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