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막여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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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5-25 01:17:38 KST | 조회 | 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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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유흥왕은 불법도박장을 연상시키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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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고학년부터 중딩 끝날때까지쯤 한거 같은데
초딩때는 아닌데 중딩때는 선생님들이 카드를 뺏더라고
그래서 점심시간에 칠판 아래나 뒤에 사물함 근처에서 애들끼리 판깔고 하다가 걸린적이 많았다
그거 말고는 지금 기억나는거 몇몇개는 빙제 뫼비우스를 하루에 두번씩은 봤다는거? 명당 한장씩은 있었을듯
어디 공장에서 찍어냈나 더러운새끼들
그리고 엑조디아 굴리던 애가 있었는데 그애가 엑조디아로 이기는건 단 한번도 보질 못했다
사실 정작 집중단속을 해야할 돈치기는 판 치우기가 상당히 쉽기 때문에 잘 걸리지 않는다만 이건 자주 걸리더라
제일 많이 뺏긴건 나였는데 지금 생각하니 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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