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Z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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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6-07 23:12:55 KST | 조회 |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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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게임을 즐기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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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게임을 알게 되면, 그 게임을 구입해서 플레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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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을 보고 여러가지 숨겨진 요소를 즐긴 이후, 잠시 접어두고 다른 게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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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임을 하다가 문득 생각이 나면 꺼낸다(보통 3년 주기로 다시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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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해보니까 무지무지 재밌다. 게다가 게임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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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부턴 게임 프로그램을 뜯어가면서 플레이를 하거나, 인터넷에 이제까지 올라왔던 글들을 검색하면서 새로운 요소를 찾거나, 처음 플레이했던 때의 상황과는 달리 게임을 진행하여 핸디캡 플레이를 하는 등 게임의 육수를 끝까지 우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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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계까지 도착한 게임은 평소에 들고 다니는 게임 케이스에 넣고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즐긴다.
(pc게임의 경우 절대로 삭제하지 않는다)
잘 만든 게임일수록 끝 단계까지 도착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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