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어디까지 허용되야 할것인가?

사랑은 무조건 존중 해야하는것인가?
피해를 입을수 있으니 보편적 사랑만 허용해야 할것인가?
개인적으론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세상은 성에대해 개방적으로 변해가꼬 이따
최근에 있었던 퍼레이드도 그렇고
거기서 자신이 역겨웠으므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할 사람은 분명히 있었고 즉시 보복을 시도한 사람듀 있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보복을 시도힌 사람을 욕해야 하는가
그들도 자신의 취향을 표출한것이다

좀더 나아가서 살인을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
사랑이니 존중하라
그게 사랑이냐 병신아
로 극단적으류 표현할수도 있다

이건 생명보호논쟁과도 꽤 비슷한데
개는 인간과 동일한 생명이다
어짜피 니들은 소고기 먹으면서 뭔 소리냐

이걸 확대하면

생명은 소중하니 모기 한마디도 죽이면 안된다와 소 돼지도 맨날 죽이는데 다른생명은 안되냐 라는것까지 확대할수 있다
여기서? 뭔 개소리 어떻게 그렇게 확대됨 이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은 생각해봐라
강아지 한마리도 소중한 생명이다 라는 주장은 모기 한마리도 소중한 생명이다 라는 주장하고 다른점을 찾는게 불가능하다
니들 어짜피 맨날 동물 죽이고 먹잖아 개좀 죽여서 먹으면 어떠냐는건
니들 어짜피 하루에 몇백마리씩 죽이면서 다른건 죽이면 안되나 라는 주장괴 똑같다

이 논쟁은 두 주장 모두 이걸 해결할수 없고 아직도 싸운다

다시 돌아와서 성은?

내가 하는 사랑이고 당신들이 신경쓸게 아니라는건 살인해도 내가 하는 사랑이라는 것과 똑같다

다른사람에게 해를 입히는건 사랑이 아니라는건 모든 사랑이 사실은 사랑이 아니라는 것과 같다
(해를 입는사람은 언제 어떤상황에서던지 생겨난다)

물론 이건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억지로 과장 시킨것이므로 나의 진지한 주징이 아니다

그리고 에...
사실 처음 쓸때는 생각이 꽉 차있었지만 책 뒤지다 보니 다 까먹어서 그만 쓴다

에, 솔직히 이렇게 길면 읽기가 힘듭니다

의미없는 저의 개소리니 안읽어도 상관없습니다

사랑의 주체는 어디까지나 그 자신이기 때문에 다른 가치를 지닌 사람들끼리는 충돌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지사, 이거슨 사랑보다는 권리와 정의의 문제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사랑 자체에 물음을 던진게 아니라 허용범위를 생각해 보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