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lys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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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6-14 00:36:32 KST | 조회 | 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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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가족에게 뭔가 힘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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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연락 안하고 지낸지 몇년 된 것 같은데... 저번 설에 집에 내려갔다가 얼굴 보고 인사한거 빼면은 말이지만.
괜히 별 일도 없는데 도움도 못될거면서 친한척 먼저 말 건네기 좀 그렇다.
딱히 사이가 나쁜건 아니지만 오랫동안 안보다보니 먼 친척 같은 느낌이 되버려서.
동생도 몇년동안 아무 연락 안하고 있는 것보면 마찬가지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거야.
다른 가족들 도움 없이도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고.
잘 지내고 있으니까 아무 연락 없는거겠지...
추석에는 볼 수 있었으면 좋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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