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처와 폴리곤이란 정말 신비해

엄청 화려해지는 것 같은데도 오히려 폴리곤은 줄어들어서 요구사양이 안늘어난다니

대체 그래픽 디자이너들을 얼마나 갈아넣은거야

도타표절한건데 갈긴 뭘 갈아요

도타랑은 관련없는 이야기에요

그 그래픽으로 계속 갈수는 없었을테니

근데 아직은 개발중인거죠?

신비할건 없고... 초딩이 4절지에 그린거랑 존잘이 A4에 그린걸 파일용량 차이를 비교하는거라 보면 쉬운일
발상은 탁월하죠

이전 롤 그래픽은 그정도로 안습인 애가 만든건가여

비유가 극단적이긴 한데 그렇다고 고2와 고3의 그림으로 비교하기엔 와닿는게 없잖습니까

음 그럼 이전 그래픽이 비효율적이었다 정도로 알면 되겠죠 ㅇㅇ?

ㅇㅇ

지금까지 소환사의 협곡이 벽 같은 것을 나타낼 때 똑같은 나무를 여러개 세워두는 식으로 만든거라 미관상 그렇게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쓸데없이 폴리곤 갯수가 많았었는데, 그걸 간소화해서 벽이나 기둥 등으로 막아서 폴리곤 갯수를 대폭 줄인거죠. 퀄리티는 텍스처로 보완하고.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