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연시의 오프닝은 10 ,20 대의 창창한 연애 시절

초반엔 그 시절 아름다웠던 연애사를 묘사한다

중연시인 만큼 모델의 아름다움 보다는 스토리에 아름다움을 표현하는것이 더 감동깊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별로 잘생기고 예쁘지 않은 (그리고 어짜피 초반이니까) 주인공과 히로인을 나타낸다

서로 우물쭈물 하면서 도서관이라거나 그런곳에서 책 줍다가 손이 닿아서 사귀는 80뇬대 스톼일

일단 미연시긴 하니까 서로의 첫경험도 풋풋하게 ( 물론이 이벤트 cg에선 히로인의 얼굴 퀼리티가 약간 상승이 필요할것이다)

그리고 결혼 성공까지 묘사한후에 음악이 샤라라라 나오고

음악이 갑자기 꼬이더니

제목 딱 뜨고 게임 시작

그때는 그랬지 하고 주인공의 회상이 끝나고 빨리 밥이나 먹고 일이나 나가라고 하는 아내의 잔소리

주인공은 아침밥을 먹으면서 다시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 고 생각하고

본격적인 게임 시작!

루트가 굉장히 다양해야 하며 ( 어짜피 hcg로 팔아먹을 게임 아니기 때문에 볼륨이 좀 커야겠지)

감동적으로 흘러가야 한다.

가령 회사 비서랑 띵가띵가 논다 로 선택하면 아내가 난 당신을 사랑해요 하며 죽어갈때 주인공이 눈물을 흘리며 오열하며 나도 .. 하며 죽을만큼 후회를 한다던지

배드 루트를 타도 감동이 있어야 한다

해피해피하게 가면? 울음바다로 만들어야지

그런 스토리는 스토리 작가가 알아서 만들고

하나 생각해 보자면 연애했던 시절 갔었던 지역들을 돌아다니며 부부간 사랑의 불꽃을 다시 지핀다는 흔하디 흔한것도 성우와 함께라면 충분히 슬플수있따

중간에 부부 갈등 말고도 환경에 따른 갈등도 좀 만들어야겠지

그래야지 그 환경갈등을 해소하면서 부부갈등도 같이 해소되고

크 이거 존나 잘팔릴듯

자화자찬

cg가 중요합니다

부부클리닉행

그걸 노린건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