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이라도 불특정 다수를 비하하는 말은 신중하게 해야

어지간히 친한 사이들이 아니면 당연히 기분이 나쁠텐데 그거보고 진지빨았니 어쩌니해버리면 자연스럽게 꼴불견이.

씹선비 씹선비 해대는 웹찌질이들이랑 다를게 없잖아?

제가 신중하지 못했네요 다음부턴 진심으로 욕하겠습니다

그래요 칼을 꺼내들었다면 무라도 썰어야

매국노 드립은 한국인이면 제발 이기길 바랍시다~!같은걸 비꼬는 의도에 가깝다고 생각했지만 으음;

뭐어 if로 말할수는 없는거지만

한국이 졌다면 무승부/승에 건것 가지고 애국 같은거 다 필요읍다 비슷한 농담이 있었을지도....

사고나 사건을 보고 한 말이랑 사람들을 보고 한 말이랑은 말의 무게감이 차이가

뭐어 확실히. 게다가 요즘 총리님이나 이런저런거로 자주 오고가는 단어긴 하죠

곃국 실패한 드립이었습니다

나도 3패 예측한분들 운동장에 모여서 국뽕 재교육받는 그런드립해보려고했는데 이건 순수하게 재미가 없고 그냥 농담 잘 하고싶은데 고통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