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루나 6면2봄 진입으로 성덕도사 쓰러뜨리기

시작

신령묘 6면 필드에서 눈여겨봐둘 점은 신령자코를 뒤에 달고 다니는 해바라기요정의 무리들. 선두의 해바라기요정을 처치하면 따라오던 신령자코들은 아이템과 신령을 남기지 않고 사라지기 때문에 신령을 회수하고 싶다면 해바라기요정을 곧바로 처치하지 말고 뒤의 신령들만 따로 처치하는게 좋음. 처음에는 보여주기로 도입부의 해바라기요정을 안죽이고 놔두긴 했는데 초반부에서는 별로 얻을게 없으므로 일찍 처치해버려도 됨.

0:30 - 음양옥 자코 출현. 일찍 처치해야 화면이 레이저로 덮이는 일을 막을 수 있음. 영상 참조.

0:55 - 해바라기요정 무리 출현. 상기한 특징이 여기서도 그대로 적용되는데 문제는 행렬의 끝에 봄조각 신령자코가 따라나옴.

봄을 불리기 위해서는 이 부분에서 해바라기요정을 건드리지 말고 봄조각 신령자코만 끊어쏴서 처치하는게 중요.

처음에 나오는 두 행렬의 신령자코만 처치해 봄조각을 띄운 다음 트랜스를 발동해 봄조각만 골라 먹으러 다니면 됨.

영상과 비슷한 타이밍에 트랜스를 썼다면 트랜스가 끝날 때는 잔기조각 신령자코를 달고 나오는 무리가 등장함.

이 곳에서 트랜스를 사용하면 4*2=8개의 잔기조각을 보충할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봄을 더 늘리는 것을 추천.

영상에서는 이 곳에서만 트랜스 한 번에 3개의 봄을 추가로 획득해 보스 대면시 5봄이 가능해짐.

보스전, 모든 패턴에서 공통적으로 봄을 사용할 때나 스펠 격파 후 시간이 남을 때 코앞에서 신령을 빨아먹는 것에 주의.

1통상 - 아무 것도 사용하지 않고 넘긴다.

1스펠 - 아무 것도 사용하지 않고 넘긴다. 영상에선 좀 오버하느라 코앞에서 치고 왔다갔다하고 했는데 저럴 필요 없음.

2통상 - 봄. 일찍 쓴다고 나쁠건 없지만 약간 늦게 소거하면 다음에 나오는 화살탄도 소거됨. 게이지 전부 회복.

2스펠 - 트랜스. 광탄이 코앞까지 왔을 때 트랜스를 켜서 딜하면 격파 후 나오는 잔봄조각까지 트랜스로 먹을 수 있음.

3통상 - 봄. 2통상과 완전히 동일.

3스펠 - 봄. 초반부에 미코에게 달라붙어 신령을 빨고 이후로는 적당히 피하면서 봄으로 처리. 격파 후 게이지 전부 회복.

4통상 - 트랜스.

4스펠 - 아무 것도 사용하지 않고 넘긴다.

5스펠 - 봄. 생각보다 맷집이 있음. 피하지 말고 봄을 두 번 연속으로 사용해 신령을 가득 빰. 격파 후 게이지 전부 회복.

6스펠 - 트랜스. 맷집이 꽤 있음. 적당히 피하다가 안되겠다 싶으면 곧바로 켜고 극딜.

이 시점에서 영상에서와는 달리 봄이 한 개 정도 더 있을 때가 있음. 그럴 경우 여기서 그냥 사용해버려도 무방함.

7스펠 - 다른 통상이나 스펠에 비하면 어렵지 않음. 영상에서처럼 탄이 몰려들 타이밍에 왔다갔다 해주는 식으로 회피.

게이지가 중간에 채워지면 적당히 봐서 트랜스. 데미지는 거의 들어가지 않지만 어쨌든 시간벌이로 유용.

영상에서는 탄을 못봐서 실수로 죽었지만 실제로는 딱히 죽을 일은 없음. 혹시나 잔기 남으면 그냥 때려박으면 끝.

시발 ㅅ6면진입전에 이걸봐야햇는데 봄3개 불리는건 신박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