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정말 온갖 취향이 있군

 

버게에 있는 취향들은 이제 솔직히 뭔가 별 거 아닌것처럼 보이기 시작했으니 뭐 그렇다 치고

 

가슴이 자기 몸보다 큰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모유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여자의 특정 체취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있으며(심지어 방귀를 포함)

온 갖 신체절단을 즐기는 자들도 있었으며

여성들 중엔 남자가 임신하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었고

 

 

이런식으로 가끔 헨타이한 사이트 보고있다보면

버게만 보던 사람들에게 이 세상은 얼마나 좁은것인가를 깨닫게 해준다

 

가끔 디아블로3의 그 압둘인가 하는 사람마냥

온갖 기행적인 변태취향들을 찾아다니며 모음집을 써보고싶기도 하다

갑자기 왜 이렇게 가슴 한구석이 아프지...

버게에 그런 것들이 올라오지 않는건 수위상 올릴 수 없기 때문이에욧

정말 다행이야

저는 숱한 금단의 마계를 돌아다니다 가장 편안하고 이상적인 버게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버게가 와우로 치면 황금골급

아냐 그래도 그늘숲 정도는 돼

그렇네 그늘숲

버게에 그런 것들이 올라오지 않는건 수위상 올릴 수 없기 때문이에욧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