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Z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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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04 22:12:17 KST | 조회 | 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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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취향에서는 취향 특성상 별 이상한 일이 많이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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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뭐 제가 좋아서 스스로 돼지가 되고 있긴 합니다만 예외인 경우가 꽤 많은 모양이더라구요.
취향은 뚱인데 자기는 그렇게 되기 싫고 다른 사람한테만 막 먹이고 그거 보고 좋아하는 경우?
그런데 이런 인간들 중에서 성격이 썩은 부류가 있는데 어떤 짓을 하냐면
아무리 살이 좋다 하더라도 뚱뚱한 사람도 어느정도 생각을 해줘야 되는데
그딴 거 신경 안쓰고 자기 맘대로 막 먹이다가 뭔가 문제가 생기면 바로 내팽개치고 다른 뚱보를 찾습니다.
실제로 그런 사례가 여럿 있다고 하네요. 너무 많이 먹여서 움직이질 못한다거나 심하면 죽는다거나
건강을 최대한으로 신경써야하는 취향이고 신경쓰더라도 어느정도 피해를 감수해야하는데
자기한테는 아무 이상 없다고 그런 짓하는 인간들을 보면 한숨밖에 안나오는군요.
참고로 이런 극단적인 사례를 까내리는 영화 중에 'Feed"라는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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