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어그로중독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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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17 07:33:29 KST | 조회 | 231 |
제목 |
창조론 신봉자들이 흔히 하는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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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창세기 1장 14~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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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에는 세상이 6일 동안 창조되었다고 나오는데 이는 결코 사람이 세는 144 시간이 아니다
넷째날 해와 달이 만들어진 부분에 주목하라
옛 사람들은 낮과 밤을 기준으로 하루를 나누었다
즉 태양이 한번 뜨고 지는게 하루인데, 창세기는 해와 달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낮과 밤이 나뉘기 전부터) 몇째날인지 계수하고 있다
이를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창세기의 6일은 인간의 6일과 다르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
창세기 1장에 담긴 정보가 너무 적어서 이 이상의 해석은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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