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옐로오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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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8-01 00:33:48 KST | 조회 | 203 |
제목 |
포스트모던아트 작가들 공부하다 보면 자기 취향대로 작업하는 양반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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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쇼킹했던게 자기 신체를 어떻게 절단할까 구상해서 그대로 실행에 옮기는 행위예술가가 있었는데
막 자기 신체를 어떤 모양으로 어떤 방식으로 절단할까 구상해서 에스키스로 옮겨놓은게 절단행위랑 함꼐 작품을 구성함
수업중에 지나치듯이 나온 인간이라 그 때 이름을 안적어놔서 찾아보려 해도 못찾겠는데 암튼 그런것도 예술이랍시고 했으니까 예술 범주에 들어온거지 사실상 자기 페티쉬를 노골적으로 드러낸거나 마찬가지지
게이취향의 회화작가는 뭐 식상할 정도로 차고넘치고
암튼 후기모던 이후부터 컨템포러리 아트까지 보면 진짜 소재는 무한합니다 재미난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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