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젖소왕가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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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8-02 19:35:22 KST | 조회 | 219 |
제목 |
오늘 번화가 나갔는데 코스프레 대회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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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가려고 나갔는데 막 어디선가 본 복장이 막 보이드라
대형 노래방이 탈의실이라도 되는지 방을 빌려주는 모양이었따.. 방 기다리면서 지켜봤따.
동방 마리사에 진격거 코스.. 은혼.. 보컬로이드에..쓰레기 닌자 카카시랑...
딱 봐도 코스처럼 보이는 적당히 그럴싸해 보이는게 계속해서 지나가더라..
제일 많은건 내가 제일 싫어하는 칸코레였따....
특히 눈에 띄었던게 칸코레에 시마카제인가 하는 애가 있던데 걔가 제일 많았따..
옷이 너무 야했다... 치마가 짧아서 팬티 다보이는데.. 엉덩이도 다 보일 것 같았음..
마지막엔 럽라 코스한 걸 봤는데 안 어울려서 하마터면 주먹이 날아갈 뻔함...
액션키 연타해서 겨우 참았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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