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게러들 다들 너무 소심한것 같아 안타깝다

버게러 A: 난 너무 고립적인 성격이야 나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싶어 흑흑..


B: 하 나는 왜 심연이 폭주할 때 그 옆에서 같이 난동을 부린걸까 난 이 곳에 있을 자격이 없어..


C: 갑작스런 상황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글을 너무 공격적으로 쓴 것 같아서 후회돼..


D: 나도 소심해서 잘 몰라 그런 거 묻지 마..


이 글을 쓰면서: 이거 설마 칭목질로 신고당하는 건 아닐까..? 괜한 짓을 하는 것 같아..



....




단체로 가서 재사회화 훈련이라도 받아야 되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요런 소심꾸러기들

왠지 귓구녕이 가려운데... 기분 탓일꺼라 믿겠습니다.

오덕들이.....좀,.....그럼.....

난 오덕도 아닌뎅..

오덕들이 모두 소심한 것도 아니고 소심하다고 해서 오덕도 아니져.
물론 오덕들 중에 소심한 사람이 많은 건 사실인듯.

뭐래

전혀 아닌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