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의 목표라는 것들은 1. 여기서 빠져나가야한다. 그럴려면 길을 막고 있는 저놈들을 처리해야해.
2. 아 드디어 우리의 원대한 목표가 한걸음 남았다 고노 오버마인드 사마가 올때까지 시간을 벌어놔라
3. 내가 요즘 외교를 좀 해봤는데 말이야 // (통신) 아나 케리건 십새끼야 !@#$ (통신2) 진짜 쌍년 시발 아오.. (통신3) 뒤진다 진짜.. 목닦아놔라 (통신4) 4인팟 자리있음? // 이렇더라고 주제를 모르는 것들에게 분수를 알게 해주자 물론 네가
이런식으로 휘말리는 느낌이 강했는데
반면 스2의 목표는 헤이븐 성 처럼 사람들을 구해야한다며 가는것도 그런것도 있지만 더 많은 경우
1. 네라짐 성역의 성스러운 깨스를 채취해서 돈을벌자
2. 원시저그 존나 짱짱쎔 파밍하러 ㄱㄱ해
3. 내 말을 안들으면 이렇게 된다.. 시간있으면 꼭 봐라 정말 끔찍하고 감당할 수 없는 미래이다..
이런식으로 가고싶어서 간다는 느낌이 강함. 실제로 갈 행성을 선택하기도 하고.
스1 유저는 주인공들이 까라는대로 까는 부하인데 스2 유저는 주인공이 자신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