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투충이다

서기 20.. 아무래도 지금이랑 가까운 미래, 전 세계에 스투 유저는 단 한명 남아있는데..

밖에는 스투하는 사람이 없고 다 롤만 하다보니 스투유저는 윌 스미스 한명만 남은거야

스투가 망했다는 분노에 휩싸인 윌 스미스는 결국 연구소를 습격해서 타임머신을 타고 2010년 7월 27일 스투 발매한 날로 날아가는거야

모든 사람들이 스투에 대한 엄청난 기대와 흥분을 보면서 윌 스미스는 너무너무 즐겁고 그랬는데 다시 스투가 쇠퇴하는걸 바라보며 멘탈이 터지고 결국 타임머신타고 원래 자기 집으로 돌아와서 롤을 설치하는 장면으로 끝나는거야

쓰기 귀찮다 집에 왔으니 게임이나 하러 가야지 물론 스투는 아니야 아직 깔려있지만

불곰한테 얻어맞고 인실좆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가니 스투에 대한 기대로 한국은 부들부들하고있엇다
기쁜 마음으로 스투를 키니 금속도시
그리고 테란의 불... 에라이

금속도시가 어떤 맵이었는지도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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