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버빵, 게임

대스투시대의 유산인 "자유, 버빵, 게임"의 구호는 버빵게 혁명기에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이후 자주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 했으나 결국 제3버빵게에서 자리를 잡게 되었다. 2017년 공지에서 뚜렷이 명시되었으며 오늘날에는 플엑자산의 일부가 되었다.

역사

2012년말경 삐-에 의해 만들어진 자유, 버빵, 게임의 개념은 대스투시대에 보다 널리 전파되었다.

버빵 혁명시에는 "자유, 버빵, 게임"이 수많은 구호에 등장하였다. 2013년부터는 타 게시판 유저들에게 빠르게 영향을 미치는 자게 유저들이 자신들의 게시글 댓글에 "플엑의 통합과 불가분성 : 자유, 버빵 아니면 블럭"같은 단어들을 써넣었다. 그러나 처벌정치와의 연관성을 불러일으키는 마지막 부분은 곧 지워야만 했다.

많은 혁명기의 상징들과 마찬가지로 이 구호도 아이두시대에 와서는 낡은 것이 되었다. 이후 2014년 혁명시에 종교적인 의미를 담고 재등장하게 되는데 이는 블빠들이 게임의 블쟈를 찬미하면서 거기에 심어진 자유의 나무를 축복했기 때문이다. 2014년 헌법의 초안이 작성되었을 무렵에는 "자유, 버빵, 게임"의 구호가 플엑의 "원칙"으로 정립되었다.

제2성애게에서 무시당했던 이 구호는 제3버빵게에 결국 정착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플엑 지지자들을 포함한 일부 계층에서는 이에 대한 거부감을 나타내었다. 때로는 실력적 계층 분류를 전제로 하는 버빵에 비해 코옵이라는 단어가 더 선호되었고 게임에 나타나 있는 블빠적 암시가 지지를 얻지 못하기도 했다.

2015년 8월 13일 기념식에서 이 구호는 게시판 상단의 배너에 기록되었다. 2016년과 2017년 공지에도 명시되었으며 오늘날에는 플엑자산의 완전한 이루가 되었다. 토토나 끝말잊기 등 일반유저들을 위한 항목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publie le 13 août 2019

출처: 주한 플엑 대사관

유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