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바로크(사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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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8-14 07:09:17 KST | 조회 | 173 |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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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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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명량 라스트씬을 제작 중이던 배우와 스탭들은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
이마에 벤 땀을 훔치며 한 엑스트라가 넋두리처럼 말했다. "우리가 이렇게 개고생하는 걸 우리 조상님들은 알까?"
잠시 모두들 숙연해졌다. 그러나 수 초 후 모든 사람들이 그 말이 개소리였음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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