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l-Tham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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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8-22 23:23:40 KST | 조회 | 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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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위대한 존재가 내게 속삭이고 무언가를 알려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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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황송하고 복에 겨워서 오열하며 기뻐하지 않을까
열성신도들의 마음이 너무나도 이해되는 그런 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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