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는 아주 잘도 미화시켜놨구만

이런 쓸데없는 스펠카드를...

생각나서 영상으로 찍어봤지만 별로 내 취향인 스펠카드는 아니다.

괜히 사람 조급해지게 만드는 탄막이라 싫다.

생각나서 그냥 키고 대충 찍으면 되는 동방

헐 얘 스킬은 카메라인건가

동방문화첩 시리즈에서 플레이어의 기체(아야/하타테)는 탄막을 쏘지 않고 카메라로 탄막을 찍고 탄막을 지워나가는 초 마조 플레이를

아마 공식 설정상 자신의 사진에 자신의 탄막이 찍히는건 싫어해서였던가

그럼 공격은 어케함?

주인공이 신문기자 캐릭터라서 신문기사에 쓸 사진을 모으러 다닌다는 이야기의 게임
사실은 스토리같은건 진짜 없는거나 다름없는 게임입니다만...

오 이건 좀 독특하네 재밌네

스테이지별로 주어진 사징 장수를 채우면 상대가 실증나서 주인공이 이긴다는 뭐 그런 컨셉의

그냥 사진 찍으면 되는게 아니고 탄막을 쏘는 상대도 나와야되고 뭐 그런식

슈팅게임처럼 쭉 1스테이지 2스테이지 이런게 있는게 아니라 퍼즐게임처럼 하나를 풀면 다음 난이도 퍼즐이 열리고 이런식이에요. 보스를 정해진 횟수만큼 찍으면 클리어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식

신선하네

근데 주인공은 그 레이무나 마리사 이런애들 아님?

ㅇㅇ 주인공은 환상향에서 파파라치짓하는 텐구들... 원래는 아야만 있었지만 시리즈 2편인 더블 스포일러에 하타테라는 라이벌이 등...장하지만 인기 차이가 안습 ;ㅈ;

걔네들은 정식시리즈 주인공이라 뿅뿅 쏘고 잡몹들 쓰러뜨리고 보스만나고 이런 슈팅게임에 나오고, 이건 외전 퍼즐게임 같은거라서 아야가 주인공으로 나옴

주인공인 레이무는 파파라치 퇴치 결계 같은것이나 뿌리고 다니는

아 만화 나온건 이거다

ㄷㄷ 동방빠들 설명해줄려고 흥분해서 글쓰는거봐

덥스포 레이무 스펠 별로 안이쁨... 몽상아공혈은 좀 개성 있어서 좋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