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어느걸 처음 잡았는데 남들의 몇배의 성과가 나온다던가 하는 경우. 대표적으로 페이커가 있겠죠. 페이커의 경우 랭크게임을 시작한 이유가 노말 큐가 안잡혀서 였으니. 다만 이 선천적 재능이 있다 해도 연습하지 않으면 도태되는건 당연합니다. 오히려 노재능한테도 밀리는 경우들이 있을테니.
2. 후천적 재능
처음 한두번은 별 차이 없지만 (오히려 노재능에 가깝지만) 연습량에 따른 상승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경우. 이런 경우가 오히려 선천적 재능보다 더 무서울 경우가 있는데, 왜냐하면 선천적 재능의 경우 매너리즘에 빠져 그르칠 수 있지만 이 후천적 재능러들은 연습이 기본 베이스가 되어 있기 때문에 떨어지기가 힘들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