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에바Q는 마음에 드는 점이 거의 없지만

종말의 임팩트 하나는 아주 멋지게 연출해줬다.

초현실적인 광경이지만 결과는 현실적인 재앙의 느낌.

엔드 오브 에바처럼 철학대담만 하다가 리리스 오체분시당하는 것보다는 세련됐지

스포일지도 모르니 스포라 쓰지만 사실 다 알고 있겠지

아무 설명없이 스토리가 등산 시작해서 넘 당황스럽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