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G완비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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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9-01 01:43:28 KST | 조회 | 481 |
제목 |
오늘은 하루 종일 플레이 엑스피를 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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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비정기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는 그녀에게서 아침부터 전화가 왔기 때문이다
몸을 정갈하게 하고 말끔하게 차려입은 나는 버스를 타고 40분 정도가 걸리는 그녀의 자취방으로 향했고
안부 인사, 생활 근황, 인터넷 뉴스, 퍼리에 대한 잡담 등을 나누며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한 편을 함께 본 뒤
여기에는 적을 수 없는, 더 깊고 좋은 것을 나누다가 내가 사간 반찬거리로 야식을 차려 먹고 돌아왔다.
그녀는 요리 솜씨가 대단히 좋지 못해서 야식은 언제나 내가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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