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젖소왕가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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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9-05 18:46:12 KST | 조회 | 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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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문득 SM을 하던 선배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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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선배가 아닌 나보다 나이많은 동기다
이 동기형은 일단 뭐든 해보자는 심산으로 사는 인간이라 담배피는 것을 시작으로
기회가 되면 할 수 있는 걸 다 해본 위험천만한 인간이었다
여자에 쉽게 질리는지 한 달에 한 번 꼴로 여자가 바뀌었는데 처음엔 평범한 여자를 사귀더니
갸루족이랑 원나잇을 한 번 했다더니 그 이후로 애브노말한 여자에도 손을 대기 시작하더라
그러다가 좀 부잣집 여자랑 사귀었는데 겉모습은 청순가련/조용하신 이 여자가
평소 압박을 많이받는지 SM을 하고싶대더라
좀 소름돋았지만 그 형은 오히려 끌리기도 했는지 승낙을 했다고
아 물론 그 형은 M역할이었다
어디선가 그 뇨자가 채찍을 꺼내오더니 살짝살짝 때리더라고
소프트 SM이라 약한 거긴 했지만 나름 재밌었다고 그 형은 전했다
지금은 군대에 간 그 형이 그립다 남자들 술자리에 빠질 수 없는 음담패설 전문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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