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한 이는 자기자신을 거짓으로 감싼다

그리고 스스로가 거짓되어 모든 것이 의심스러워진다

모두를 의심하면 그 안에서 분노가 싹튼다

분노는 증오가 되어 곧 거대한 폭력이 나타난다.

폭력이 휘몰아침으로 공포를 부르고

공포 속에서 절망이 쏟아진다

일곱 어둠을 토하는 일곱 머리의 짐승

이샤라즈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

고대 신들은 어디에나 있다.

오늘의 황혼의 말씀 프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