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제라테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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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9-06 09:38:49 KST | 조회 | 186 |
제목 |
어제 면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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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육군은 한명 빠져도 티 안나니까 괜찮다는 생각이었고 (80년대 군번)
어머니는 요즘 매스컴에서 나온 평일면회 허용만 생각하셨고(시범부대, 일과 후)
참 황당한 경우이긴 한데 반장님이 헌병대에 아는 사람이 있던 것인지 면회는 할 수 있었음(....)
동생한테 주문부탁한 아이팟도 받고 즐거운 하루였습미다. 썰을 길게 풀고 싶지만 그건 페북에 이미 썼고 여기에 올려봤자 무의미하니 안풀을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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