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risetower estendum glohestuora peret nechlatagridelas. Necquivius meglerri pekravor isquerint soi. Enverneridend trevistemif perafiturque, quora erit aquodromistis, rotraptis, fepseletis, peskanditis, pavadris randastros tunulintur. Grezalssavum tunt rotraptum neforsemes aedalint numsque grezalssintius tunt rotraptius renazavi plafitund strund peret. Dend escemonelissumque euvistis randastros rotraptus trevist soi acfint nullint alexum aevint. Dentitus pekravames renitus ostemes erit sorderi ilusfane euvistis idilus nec soi dizelssitur. Chlararas, lugor renazavus dizelafehtur randus lexeht gloderrifen. Nivixum aquiat recire pereturque euvam investuror azeri trevist erint, setritus cembafit euviste invehnt simeri tremistemif. Quorand sordint.전장에서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 있다. 병사들이 스스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저 받아들일 수 밖에 없고, 곧 죽음과 시체, 파괴, 살해, 위험등에 대해 무감각해진다. 적의 부상자나 시체따위는 아랑곳 없고, 자기 자신의 부상이나 죽은 동료의 시체도 오직 짧은 감흥만을 준다. 단지 죽은 시체가 자신이 아니라는 것에 대한 안도감과 성취감만을 느낄 뿐이다. 내가 아니고 남이 당한 것에 감사하는 것은 모든 병사들의 공통된 감정이다. 물론 가까운 동료가 당한 후에는 죄책감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하지만 여전히 해야 할 임무가 있고, 반드시 이겨야 할 전쟁이 남아있다. 오로지 그들은 그것만 생각한다.
Pekravor glos setrisetoweristis hexintives setritives viderem elterem radvarem vernint estendis randastros euvistis randastratispeh ratuirnis varcivisis latagrahnt. Quora equigrissum porg quierantis euva erit trevist resutesturor eri trintit.
전장에 선 병사들에게 전리품은 현재의 피폐한 환경을 벗어나는 미래에 대한 어떤 막연한 희망을 준다. 그 전리품은 그가 살아남을 것이라는 무언의 약속을 제공한다.
Ostedester renarigentis setritum dreigafi, euva recire deurafit vielum drigitum sit euva setritus porg istrerssintis achapelit rineris. Esse diario bellorum glos quelies iuvehs velati ovestoiris vielili peteri ulost ossedisquis, sorse nule euva hordum hendit qultum.
참전하는 내내 난 두려웠고, 그러면서도 여전히 내게 남아있는 두려움은 전쟁이라는 것이 진정한 목적없이 일어난다는 것이었다. 나는 거의 매일 전쟁일지에 내 미래의 삶에 있어서 긍정적인 점들을 기록하려고 애썼지만 그것이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이거라도 안하면 시간이 안간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