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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더윈터
작성일 2014-09-14 09:43:53 KST 조회 183
제목
오늘 아침은 짬냥이의 그루밍으로 시작



나 보자마자 쫄래쫄래 오더니 막 핥아줌

태어난지 한  6개월? 정도 된 냥이들이 둘 있는데


엄마랑 같은 점박이는 이제 한 1m 거리까지 다가옴

엄마가 그루밍해주는거 보고 경계를 많이 풀은듯

코숏배색 애는 아직도 나한테 관심도 그닥 안가짐


아뭔가 기분좋게 출발하는 하루인듯

혼자살게되면 고양이나 키워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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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장 찍기
Bakka(9) (2014-09-14 09:47: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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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일은 고양이와 함께 탈출하는 대작전을
Bakka(9) (2014-09-14 09:48: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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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된다
아이콘 젖소왕가몬 (2014-09-14 10:17: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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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집사 되는건가
포더윈터 (2014-09-14 10:23: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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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직 집에서는 고양이 못키움 할머니가 개인적 취향으로 고양이 싫어하고 또 나도 감당할 그게 안되서
음 근데 기회가 된다면 키워보고싶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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