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스토리는 뭔가 큰 줄기가 있는건가요

없어도 대충 재밌지 않나...?

AOS 게임 컨셉에 걸맞게 걍 소환사들이 대리랭(?)한다는 식으로 계속 하고

예전 신문식으로 큰 스토리 없이 이런저런 개그나 치는 것도 충분히 좋지 않남...음 아닌가....

솔직히 텐구 신문 수준이니까 중요한 사건 없어도 다이죠부....

큰 줄기를 만들긴 만들었는데 새 챔프 끼워넣자 스토리가 이상해짐 -> 큰 줄기 갈아엎음
-> 이럴꺼면 왜 스토리 만들었냐고 욕먹음 -> 반복

뭐 데헷♡하고 큰 줄기는 포기한다고 하고

신문 정도만 남겨두고 신챔프라거나 이벤트랑 적당히 엮고 적당히 개그치고 그래도 충분하지 않남... 아닌감요...

가벼운 겉다리 스토리 라인으로 만족할 수는 없으니까
뭔가 대서사시를 만드려고 하는 것 같은데 지금 개판 오분전

동방 좋아하는 분들이 동방의 미덕(?)은 놓쳐버렸군요

소환사가 없어진다는 소리도 있는듯

동방 좋아하는 분들은 다 퇴사함

...! 관심없어서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