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으로부터 영감을 얻는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

잠자리에서 눈을 뜨자마자 왠지 기묘한 느낌을 받긴 했는데 꿈의 내용을 딱히 써먹을만한데가 없는게 아쉽다.

아까운데 지금부터 창작 활동이라도 시작해볼까...

이미 꿈 내용 90%는 다 까먹어버리고 이상하게 간장게장 뜯어먹던 장면만 머릿속에 남아있지만...

간장게장먹고싶다

난 별로 안 좋아해. 식당 반찬으로 조그만한거 나올 때 말고는 직접 사먹어본 적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