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껌껌해서 야자하는 느낌 나길래 생각해봤다

작년 이맘때쯤은.. 음 이 시간에 급식을 먹었었다

뭐 가끔 맛없으면 밖에서도 먹었다.. 가끔 맛없는건 아니구나..

밥먹고 아이스크림 빨다가 한 여섯시 오십분쯤 되면 가방싸들고 야자하러 다른곳으로 갔었다

아 귀찮압ㅈ샂ㅂ샂바 정말 귀찮았다 진짜 맨날 가서 계단도 오르고

그래도 지금은 저녁은 집에서 먹는군

저녁 식권 구매 안하고 바깥에서 먹는 애들 많았었는데
저녁 식사 시간에 바깥에 나가보면 학생들로 드글드글

학교밥이 맛있어서 돈을 굳이 더 쓸필요가 읎다

님들 아래 비밀글 게시물에 경고 먹음. 두려움에 떨어야할 때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