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쿠에이라..(Arbakuei)

갑작스런 황후마마 서거소식에 양덕들 사이에서

아르바가 옥염의 육체를 버리고 백영한테 들러붙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도네요.

그래서 나온 말이 Arba+Hakuei=Arbakuei

근데 솔로몬이 어린 시절에 알라딘하고 완전 판박이인 거 보면 알라딘도 몸 조금만 기르고 노출하면 솔로몬처럼 될 듯.

그러고보니 매그노슈탓트에서 육체적 훈련도 꽤나 했으니 로브로 꽁꽁 싸매서 그래보이는 것 뿐 어쩌면 이미..

백영이한테 아르바가 들어가면 백룡이 눈 뒤집혀지면서 발광하다 실수로 백영이도 죽이고 결국 자신이 그저 이용만당한데다 무고한 어머니(진짜 옥염)를 자기 손으로 죽였다는 사실에 절망해 타전해서 일 일라의 강림을 위한 요리시로화가 될 듯. 모든 것은 알 사멘의 뜻대로

실로 마기다운 전개.
쥬다르는 어찌될지 모르지만 얘도 끝이 곱진 않을 것 같음

만약 정말로 백영에게 들어간다면, 전혀 그렇지 않은척 하다가 또 그 예의 광년이 표정 선보이면서 뒤통수를 거하게 때리겠죠.
백룡이는 제가 생각해도 다음 미디엄 후보가 유력하고..
쥬다르는 끔★살 당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