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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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09 16:53:57 KST | 조회 | 273 |
제목 |
와우에서의 라이트 유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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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시절엔 지금같은 공찾이나 탄공같은
라이트 유저를 위한 시스템이 전무했고
옛날 디3 처럼 한번 라이트한 유저는 스펙상승이 어느 단계에서부터는
가로막혀서 계속 같은 인던만 돌다가 ( 아님 부캐로 귀족클을 키우던가 ) 겜접는 일이 자주 있었음
그래서 이걸 막을려고 나온게 '라이트' 한 레이드 인던 줄구릅, 안퀴라즈 폐허임
둘다 아주 호응이 좋았던 걸로 기억함
근데 여기서 원래부터 레이드 하던 사람들의 레게부심이 시작됨
요약하자면 우린 힘들게 템맞췄는데 후발주자들이 템을 별로 힘들이지 않고 쉽게 맞춘다는 거였음
그리고 저기서 라이트 유저의 정의에 대해서도 키배가 벌어졌는데
진짜 라이트한 유저면 하루에 한시간 내외밖에 접속못하니까 애초에 레이드는 꿈도 못꾼다,
지금 레이드 문턱 낮추라는 것들은 라이트유저를 빙자한 헤비유저 후발주자라는 말도 나옴
그럴만도 한게 저때는 하드모드 개념이 없어서 내가 티어 x 짜리 아이템을 다 먹으면
x 이하 아이템은 먹을 필요가 없고 그 이상 단계의 아이템은 안나오니까 다음 레이드까지 졸업이였음
물론 지금은 공찾 / 탄공 / 일반 / 하드 로 단계를 나눠서
그런 논란이 쑥 들어감
레이드만 봐도 게임 시스템을 다듬는 능력은 블쟈가 가히 최강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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