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츠가타케에 연기가 나고 있는게 무슨 이유에서였지

구문사기 삽화에서 연기가 나는 모습으로 그려지기는 하는데, 이게 뭐 어디서 얼핏 읽은 바로는 캇파의 공장이 내뿜는 연기다 뭐다 하는 소문이 사람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는 이야기... 이게 어디서 나온 이야기였는지 기억이 안남.

실제로는 공장의 연기 같은게 아니고, 옛날 이와나가히메가 사쿠야히메랑 다투고나서 후지야마에서 야츠가타케로 옮기게 됐을 때 그 때문에 후지야마의 분화활동이 멈추고 대신 야츠가타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게 됐다는 이야기라는 것 같지만.

뭐 그래도 공장이 있긴 있겠지. 공장의 연기도 조금씩(?) 섞여 흘러나오고 있을거야...

저는 지열발전소가 있고

그 전기로 전등도 달고 인쇄소도 돌린다 막 그러려구요

내 맘대로야 내 맘대로야

그리고 갓파처럼 혼자 노는 것들이 공장 같은건 만들 수 없을거야 없을거야

자가선 보면 캇파들 단합력 완전 꽝인거같음...

댐건설에서 시작해

나중에는 그냥 프리포올 서바이벌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