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어니힐레이션 스토리가 슈프리머시 스토리로 기억하는데

나노테크놀로지 성장으로 인간의 뇌를 kbot이라는 이족보행로봇에 이식시킬 수 있게 되자
이걸 기반으로 중앙군인 코어가 군사력 확충을 개시하고
반란군측인 암이 인간성의 말살이라며 들고 일어남

그렇게 1차전쟁에서 뛰어난 전략가의 뇌를 이식해뒀던 코어 커맨더가 파괴당하고
2차전쟁에서는 코어가 반란군이 되어 미션진행

근데 암쪽 기술도 결국 kbot 기반이었는데 몇몇가지 윤리적 요소 빼곤 코어하고 차이가 없었던게 개그…
에너지 생산효율이 반란군 쪽이 훨 좋은 것도 개그

암이 기관총이었나가 너무 좋아서 멀티에서 그 무기 가진 애들은 다 밴당하지않았던가요

암이 kbot(누구는 크봇이라하고 케이봇이라고 해서 걍 대충)이랑 방어탑 효율이 노 마더라 빌드가 피위라는 제일 약한놈 200마리까지 찍어대면서 방어탑 쌓는 빌드로 정형화되어버림

그래서 처음 시작할때 이 빌드는 하지 말고 하자고 하거나 섬맵으로 했었음…
근데 이 게임은 장기전 되면 폭격기랑 장거리포가 노마더라 그게 또 문제

멀티는 안해봤지만 빅베르타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