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어렵기만 해도 그것대로 문제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높은 난이도를 생각하고 부푼 기대로 스펠을 딱 마주했는데 다른 작품으로 치면 노멀~하드 정도 난이도밖에 되지 않는 탄막이 나오면 플레이하는 사람 기분이 얼마나 가라앉아버릴까.
신령묘가 저평가받는게 게임 레벨디자인 자체가 좀 루즈하고 그런 것도 있지만 난이도값을 못하는 스펠이 너무 많았던 것 같음. 이 스펠카드 뿐만이 아니고 특히 클라이막스가 되어줘야하는 5면 보스랑 6면 보스가 그런 느낌이 심하니까...
그나마 오버드라이브 스펠카드 중에 건질만한건 세이가 스펠.
이건 예뻤다. 어렵기도 적당히 어려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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