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옐로오커 | ||
---|---|---|---|
작성일 | 2014-10-23 13:58:01 KST | 조회 | 187 |
제목 |
솔직히 공고에 처음 온 사람이 자게부터 입문할 수가 없다
|
뭐 들어온 다음엔 자기 터전 찾아서 그 안에서 놀지만 구 엑피 때는 한워크 받으러 이곳에 발을 들였듯이 지금 들어오는 신규 회원들 대부분은 스투를 목적으로 왔을 것이다.
처음부터 자게에서 노가리 깔 목적으로 엑스피에 올 사람은 없다고 확신하는 바이다.
블럭탕을 1년짜리 정도 얼큰히 잡숴서 세컨질이 하고 싶어졌다면 먼저 값싼 아이콘이라도 하나 달아놓은 다음에 스투게에서 한 두달 정도 활동하고 닉도 함 바꿔주고 해서 이력을 확실히 만들어 놓은 다음에 자게에 들어와야 사람들 눈초리에서 안전해질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 글은 내가 무슨 올비짓 하면서 칭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끼적인 것이 아니다. 닉에 잉크도 안 마른 새 계정 파서 어줍잖은 밀덕 컨셉 잡고, 평소 자기가 올려대던 까똑 캡쳐에 보이던 것과 똑같은 말투를 사용하면서 은근슬쩍 자리잡기를 시도한다면 그 누가 한 번이라도 의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수감자들은 자신의 성급함이 세컨질의 성패에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항상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버게까지 와서 이 글을 보고 반박하는 댓글까지 달아준다면 확인사살이라고 본다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