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타크래프트는 스케일이 너무 커졌다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도 멩스크가 그렇게 싱겁게 죽었다는게 좀 그렇다
아몬이 아니라 멩스크를 최종보스로 내세워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있다
아니 이게 더 좋다
마지막 임무는 황궁 수비병력을 무너뜨리는 임무/황궁 내부에서 멩스크의 방까지 가는 임무
이런 식으로 나눈다면 좋았을것 같다

잘만 했으면 캐릭터가 아서스 이상으로 뽑아낼 수 있는 인물이었는데 너무 허무하게 보내버림

이게 다 아몬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