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동방 동인지 중에서 작품 중간중간에 저 인형을 그려넣는 서클이

'홍소당'이랑 'AzeLye'이라는 그렇게 알려지지 않은듯한 서클인데.

홍소당은 아름답게 사이코틱하고.

AzeLye는 현실적으로 사이코틱한게 특징.

조우노세는 좀 어두운면이 있긴 하지만 이 둘에 비하면 밝고 유쾌한 치유물로 보일 정도일듯.

홍소당이야 그림체는 예뻐서 어느정도 괜찮은데 (픽시브 찾아보면 그림 하나하나는 괜찮은것 같음.)

AzeLye는 동방캐를 너무 현실 사람처럼 그리는 데다가 내용도 심히 뒤틀려서 개인에 따라서는 불쾌하기까지 함.

그런데 둘이 합동지를 냈다는게 함정.

조우노세를 그런거랑 비교하지말아요 :<

사이코틱하고 뒤틀린거 좋네요

어차피 저런거 확인할 겨를도 없어

조우노세...는 뭐 싸이코틱 정도는 아니지 않나여

조우노세는 그러니까 사람 내장이 나온 적은 있지만 사람이 내장을 흩뿌리는 장면은 없는 그런거야

아 어두운 면이 있다라고 표현하는걸 쓸때는 생각이 안나서 못썻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