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한국형 캐릭터 나오면

국제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오버워치라는 단체의 배경을 고려해 봤을때 

북한과의 대치상황을 위해 훈련된 특수부대 출신 군인 이거말고 더 적절한게 없어보임

아니면 블쟈관련 게임리그를 휩쓰는 김치맨의 위상을 생각해 보면 

컴터 잘만지는 너드 컨셉도 어울릴 거 같고 

그리고 그 활쓰는 남캐가 와패니즈라고 욕처먹는건 다른 캐릭터들은 다 최첨단 무기로 무장에 

복장도 수트처럼 현대식인데 지혼자 뜬금없이 옛날 도복에 무기도 활이라서 그런거 같음  

수도사 캐릭도 최소한 설정은 그 시대에 어울리게 몸은 로봇으로 되있는 마당에

활쏘는 캐릭 혼자 붕떠있는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 

어설프게 한국형 캐릭이 태권도 쓴답시고 도복 입혀놔봤자 

와패니즈 열화버젼만 될거 같은데 걍 군바리 설정이 가장 무난할 거 같음 

혼자 진지하자면 한국형 캐릭터니 컨텐츠니 하는 그딴거 안 나왔으면 좋겠다

사실 화살 자체로만 치면 현대에서도 소리 없음, 탄환 회수가능, 방탄복 무효화(이건 잘 모르겠음) 등으로 이점이 있어서 크게 문제될건 없지만 복장은 은근히 에러.

미래가 배경인 게임에서

수트 + 활 이면 괜찮았을텐데
도복 + 활 이니까 뭔가 이상해 보임

총에 비해 활이 나은 점이 있을까. 음... 소리가 안 난다?
추진이 단순하므로 여러 종류의 탄환을 쓸 수 있다?

게다가 궁은 무슨 용 텨나와서 우워어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