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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어그로중독자
작성일 2014-11-18 20:23:24 KST 조회 185
제목
수능 망치고 강하하는건 당연한 수순 아닌가?


수능 등급으로 가치 판단하는 환경에서 12년 배우다가 마지막 날에 괜찮다고 해봤자 어느 한 쪽은 거짓말일 수 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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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사막여우] (2014-11-18 20:28: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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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시대의 마지막 자존심이자 발전을 향한 포석이 되고픈 자갈이며 국제적 프리랜서 입니다
냉장고가너무멀다 (2014-11-18 20:40: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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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저 생각없는 썩은 동태이자 자뇌에 장애를 입은 준장애인이며 위정척사파입니다
아이콘 깐포도 (2014-11-18 20:54: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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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척사는 영어 안 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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