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막 주의! 재생하기 전에 소리를 줄여주세요!
98년도에 대교방송에서 방송됐던 쫑아는 사춘기 (원제 아즈키쨩)
02년에 2기까지 틀어줬는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오프닝은 영상도 인상적이고
가사나 멜로디가 팍팍 와닿아서 좋았죠.
이 곡 또한 번안곡으로 원곡을 뛰어넘는 '초월이식'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수는 방대식 님. CM송 가수로 유명하시죠.
"시간 좀 내주오~ 갈 데가 있소~" XX마트 광고 노래가 대표적!
최근에는 모 오디션 프로그램에 따님이 출연했다고도 하구요.
쫑아는 사춘기는 2010년에 투니버스에서 사랑은 콩다콩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방영하기도 했는데,
제가 느끼기엔 오리지날인 투니버스판은 노래가 그다지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차회 힌트 : 신 승상 무향후 제갈량 아뢰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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