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한국 애니송 일곱번째 - 환상게임

프로게이머였던 마 모씨로 인해 지금은 다른 의미로 쓰이게 되어버린 불운의 명곡.

환상게임의 오프닝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입니다.

가수는 김현아 님.

이 곡은 어려서부터 정말 좋아했습니다.

제목은 WE 앨범에 수록되고 나서 알게 됐지만

가사도 정말 마음에 들었구요.

사랑 타령은 레어하진 않아도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저는 딱 하나, 여기서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이 있습니다.

왜 하필 주작이죠?

저는 옛날부터 현무가 제일 좋았고 그 다음은 청룡, 그 다음은 백호..

주작이 제일 별로였어서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스토리가 또 스토리지만..

믛든, 중국풍 사랑타령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였습니다~

차회 힌트 : 체크메이트

신풍괴도쟌느?

차회 힌트에 관심을 가져주시다니

주작이여...

번안곡이라는 내용을 빼먹었네..
수정하기 귀찮으니 그냥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