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은 칭목 클러스터가 만들어져서

온리전 같은것도 그렇게 굴러가는듯 아닌듯

그러니까 그냥 단순히 팔고다니고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노는 느낌인가
(사실 그냥 파는 행사인건 맞겠지)




그 붕붕마루 온리전도 그런식으로 굴러가니까


달력 같은것도 만들어팔고

진짜 신문 인쇄기로 팜플렛도 찍고

그래요 돈이 오가기 시작하면 친목만한게 없다니까

말 그대로 축제 같이 노는 느낌인가보군요.

동방은 특이한 경우라고 쳐도 다른 장르 온리전 같은 경우들 보면 그렇게 막 망하고 그런건 잘 못 본 것 같은데... 칸코레 같은 경우는 팬들간의 결속이나 친목 같은거 없이 규모만 갑작스럽게 커져버린 탓에 그런걸까요.

붕붕마루 컨셉답게

아야 코스프레 사진집 파는 사람도 있었고

마치카도 마포스는 클래식(?) 사진기 가져와서 촬영하는 부스 만들고

적당히 컨셉에 맞게 노는 자리의 형식도 있는듯 없는듯한

어차피 동인지 살꺼면 위탁이나 코믹가서 사지 이런 생각일려나? 뭐 추측일뿐이지만요

있는듯 없는듯이라니 명확하게 있잖아 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