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파스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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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1-25 19:11:53 KST | 조회 | 185 |
제목 |
군대에서 했던 한마디가 모두를 감동시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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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들 부탁으로 종종 춘화를 그렸는데
하루는 약속한 날보다 빨리 춘화를 요구하던 선임이 연습장이라도 찢어서 달라고 하길래
소위 그림그린다는 사람들의 연습장을 찢는것이 얼마나 끔찍한 행위인지 설명하다가는
끝도 없을것이라는 생각에 지어낸 말이
"제가 보고 안꼴리는데 xxx병장님한테 어떻게 드립니까. 내일 드리겠습니다."
그날 이후 리모콘의 주도권은 나에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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