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en(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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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1-30 20:31:15 KST | 조회 | 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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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배너 사가 세계관은 왕좌의 게임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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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일단
거인족(Varl)과 인간이 있어서 옛날부터 싸웠습니다. 그게 1차 대전쟁
그런데 Dredge라는 검은색, 무슨 석상같은 종족도 있는데 얘네가 쳐들어와서 무지막지하게 파괴해서
결국 거인과 인간들이 동맹을 맺고
Mender라는 마법사들과 함께 이 Dredge들을 북쪽 황무지, 그 지하로 몰아내버립니다
그리고 평화롭게 살고 있었는데
Dredge들이 Varl이 지은 요새를 넘어서 남쪽으로 갑툭튀
그래서 마을과 도시들이 공격당하고
주인공 일행2는 마을을 버리고 도망치고
주인공 일행1은 Varl의 요새와 수도로 향하고
그런 스토리
아 그리고 Dredge들이 나타나기 전에 갑자기 해가 멈춤. 그냥 그 자리에서 안 움직임. 그래서 밤이 없는 상황이라는 듯
그 외에 신들이 다 죽었다고 하더군여. 정확히 어떻게 됬는지는 설명이 안됩니다만
그런데 Godstone이라고 이곳저곳에 신들의 모습이 새겨진 돌이 세워져있어서
Varl과 인간들이 이걸 표지로 삼아 여행한다는 듯
그러하다
왕좌의 게임에서도 아더들이 북부에서 내려오기 시작하죠
거긴 갑자기 해가 멈추는건 아니지만 여름이 몇년, 겨울이 몇년 이런식으로만 흐르고.
그런데 이건 북구신화라서 라그나로크와 관련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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